피젯토이 fidget toy로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자!

 

최근 피젯토이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피너부터 팝잇까지 다양한 피젯토이와 피젯토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피젯토이 fidget toy

 

피젯토이 fidget toy는 "꼼지락거리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피젯 fidget과 장난감 toy의 합성어로 단순하고 꼼지락거리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든 장난감을 말한다.

피젯토이는 1990년대 자폐증, 불안증,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등을 치료할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이러한 피젯토이는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까지 스트레스를 줄이고 집중력을 높이는데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성인보다는 어린이에게 효과가 더 좋으며 피젯토이를 이용할 경우 잘 쓰지 않는 소근육도 발달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근육 발달은 집중력 향상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본다.

피젯토이는 손의 감각, 여러모양이나 색감 등을 통한 시각자극, 소리에 의한 청각, 나아가 뇌의 자극까지 할 수 있다.

 

실제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피젯토이에 의한 집중력 향상을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여구 결과도 있다. 미국 셜리 스탈베이 선생, 미국 헤더 브라셀 교수가 6학년 학생에게 스트레스볼을 7주 동안 사용하게 하여 그 결과를 사용하지 않았을때와 비교한 결과 태도, 쓰기 능력, 집중력, 사교성 등이 향상 되었다고 한다.

 

 

 

피젯토이 fidget toy 종류

 

피젯토이 fidget toy 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손안에서 돌리고 누르는 호두 두 알부터 볼펜을 딸깍거리는 것도 피젯토이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피젯큐브, 스피너, 팝잇, 스퀴즈볼(스트레스볼)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모든 장난감을 피젯토이 fidget toy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호두 두 알

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 한창 유행중인 팝잇이라는 이름의 피젯토이는 간단한 게임도 할 수 있고 단순하게 팝잇을 누르는 행동을 즐기기도 한다. 장식품처럼 가방에 달고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작은 크기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팝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