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지식

파레토 법칙, 파레토 최적

by ๑ᴖ◡ᴖ๑^^✧•̀.̫•́✧ 2021. 5. 17.
반응형

파레토 벅칙과 파레토 최적

파레토 법칙이란

80:20법칙(영어: 8020 rule)이라고도 불리는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 law of the vital few, principle of factor sparsity)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20%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80%에 해당하는 만큼의 매출을 만드는 현상을 설명할 때 이 용어를 사용한다. 2 8 법칙라고도 부른다.

 

조셉 M. 주란이 이 용어를 경영학에서 처음 사용했다. 소득분포에 대한 통계적법칙으로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이탈리아 인구의 20%가 이탈리아 전체 부의 80%를 가지고 있다'는 경험적 법칙에서 그의 이름을 따왔다.

 

이 이론은 웹2.0시대를 맞아 틈새상품이 시장을 주도하는 '롱테일 경제'에 자리를 내주었다.

 

파레토 최적

파레토 최적(Pareto optimality)은 파레토 효율(Pareto efficiency)이라고도 불리는데 엔지니어링과 게임이론 및 기타 다양한 사회과학 분야에서 쓰이는 경제학적 개념이다. 파레토는 경제적 효율성과 수입의 분배에 대한 연구에서 이 개념을 사용하였다. 파레토 효율성(效率性)이란 하나의 자원배분 상태에서 어느 누군가에게 손해가 가도록 하지 않고서는 어떤 한 사람에게 이득이 되는 상태를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할 때 이 배분 상태를 파레토 효율적이라고 한다.

 

반면에 파레토 비효율은 파레토 개선(Pareto improvement)이 가능한 상태를 말하는데, 이는 어떤 배분상태가 파레토 비효율적이면, 어느 누군가에게 손해가 가지 않게 하면서 최소한 한 사람 이상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파레토 개선(改善)이 가능해진다.

 

파레토 효율은 최소한의 개념이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자원분배를 뜻하지 않고 사회 전체의 평등이나 복지를 말하지 않는다. 파레토 효율의 개념은 공학 및 유사분야에서 대안 선택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옵션은 다수의 기준아래서 처음평가되고 다른 부분집합의 옵션은 어떤 다른옵션도 절대적으로 그것의 구성원들을 뛰어넘을수 없는 성질로써 식별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