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산업 투자와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자문역 영입

 

LG전자가 로봇산업 투자에 진심입니다. 이미 서빙로봇 등이 실생활에 등장하면서 국내외에서 로봇산업에 투자가 많이 이루어지면서 LG전자도 천재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를 자문역으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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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산업 투자

 

삼성전자에서 로봇산업에 투자를 위해 M&A 부서를 만들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고 LG전자는 이미 로봇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로봇산업이 호황을 이룰 것이란 전망도 들립니다.

 

LG전자는 로봇산업 투자를 이미 2017년부터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2017년 로봇기업 SG로보틱스에 지분투자, 2018년에 로보스타를 인수했고 로보티즈에도 지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LG전자에서 이미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로봇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빙 로봇인 클로이 서브봇, 안내를 하기 위한 안내 로봇 클로이 가이드봇, 방역을 위한 클로이 살균봇 등이 있습니다.

 

LG전자 천재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자문역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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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로봇투자의 일환으로 UCLA 교수로 재직 중인 천재 로봇 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를 자문으로 영입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캘리포니아대학 UCLA 로멜라(RoMeLa) 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글로벌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의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데니스 홍 교수는 이미 테슬라와 슈퍼컴퓨터 개발에 협업을 하는 등 로봇 기술을 실생활과 상업적 적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자문으로 데니스 홍 교수는 LG전자와 협업해 물류 창고에서 고객의 집 앞까지 물류의 전 유통 단계를 총괄할 로봇 통합 솔루션을 개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아마존 AI 전무가였던 이현철 디렉터를 인공지능 연구소장으로 영입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저출산 국가로 이미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 지속적으로 노동력이 감소하는 실정입니다. 이런 환경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로봇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여건이되어 앞으로 더욱 로봇 산업에 의지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전자 로봇산업 투자와 로봇과학자 데니스 홍 교수 자문역 영입에 대한 소식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