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미트(BYND) 펩시코(PEP) 비건 육포 합작 상품 계획

 

고기의 섭취를 멀리하고 채식을 추구하는 건강 트렌드는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비건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비욘드미트와 펩시코가 합작해 비건 육포 합작 상품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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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미트(BYND) 펩시코(PEP) 합작 비건 육포 계획

 

비욘드미트 Beyond Meat와 펩시코 PepsiCo 두 회사가 약 1년 전부터 플래닛 파트너십(PLANeT Partnership)이라고 불리는 조인트벤처를 만들었습니다. 이 조인트벤처에서 비욘드미트가 식물성 단백질 개발 기술을 제공하고 펩시코가 유통 및 마케팅을 맡아 비건 육포를 합작 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건은 환경문제, 종교, 생명에 대한 존중, 건강까지 다양한 이유로 트렌드가 유지되고 최근에는 더욱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대표적인 병인 비만과 심혈관계 질병이 동물성 지방 때문에 발생하고 있어 건강상의 이유로 이러한 동물성 지방 섭취를 멀리하는 비건, 즉 채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햄버거를 일상적인 식사와 간식으로 즐기는 미국인들이 식습관에서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는 빠질 수 없습니다. 패티를 육류를 대체할 대체육에 대해 요구가 높은 미국에서 대체육 제조와 개발을 하는 기업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기업이 미욘드미트이며, 이외에도 임파서블푸드(Impossible Foods), 타이슨푸드(Tyson Foods), 켈로그, 업사이트미트(Upside Meats) 등이 있습니다. 비욘드미트는 피자헛, KFC, 칼스주니어, TGI프라이데이, 데니스, 판다익스프레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대체육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욘드미트  Beyond Meat(BYND)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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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 동안에 53%가 넘게 폭락했습니다. 시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에서 최근 목표 주가를 70달러에서 55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Beyond Meat 비욘드미트 주가

 

반면 펩시코는 매년 꾸준히 성장 중입니다.

PepsiCo 펩시코 주가

 

비건에 대한 요구와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앞으로 비욘드미트의 성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줄기세포 배양육을 개발하고 있는 업사이드미트(Upside Meats)에 빌 게이츠, 리처드 브랜슨, 소프트뱅크, 테마섹 등이 투자하는 것을 보면 대체육에 대한 미래는 여전히 밝아 보입니다.

 

이상으로 비욘드미트(BYND) 펩시코(PEP) 비건 육포 합작 상품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